이태임은 지난 12일 밤 방영된 SBS TV의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139회 편에서 첫 번째 생존스팟인 아레날에서 마지막 날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는 이태임을 비롯해 족장인 김병만과 류담, 박정철, 임창정, 서지석, 2AM 이창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류담은 개미에게 손과 무릎을 사정없이 물려 고생을 했다. 류담은 “벨리즈 모기 섬에서도 이렇게 안 물렸는데”라며 “몸이 너무 간지러웠는데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긁을 수가 없으니 미치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태임은 퉁퉁 부은 얼굴로 “모기한테 얼굴을 사방으로 물렸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모기가 시술해 주는 건 또 처음이네”라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