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2014년 외환스타의 밤’ 개최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외국환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NH 외환스타들을 격려하고 실적 우수자들을 포상하는 ‘2014년 외환스타의 밤’을 지난 12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총 41명의 외환스타 중 올 한 해 외환사업 추진실적, OJT 활동 등을 가장 열심히 한 ‘올해의 외환스타’ 5명을 선발, 내부 표창 및 포상을 했고 이들 직원들을 미래의 외국환 사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국악, 팝페라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외환스타들이 직접 자신들의 장기를 준비해서 노래, 율동, 색소폰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김주하 은행장은 “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외환스타 여러분들이 농협은행 외환사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외환사업은 앞으로 NH농협은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외환스타는 전국 각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협은행 외환사업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외환 전문가로, 2014년 초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정희채 기자 sfm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