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대표는 “민주주의는 국민이 만들어가고 지켜가는 것”이라며 “오늘 우리 대한민국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의 정당해산 심판 선고의 기각 판결을 내림으로써 지난 수 십 년간 우리 국민이 만든 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활짝 피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합진보당은 오늘 결정을 넘어서 꿋꿋이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릴 것이다.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을 위해 더 헌신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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