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멤버 카이의 생일을 맞아 코믹샷을 공개해 화제다.
찬열은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진은 너가 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이지만 통째로 올리면 혼날 거 같으니 이 정도로. 생일 축하해 내 동생 종인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지를 갈아입는 중인 듯 허리를 숙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카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편안한 옷차림과 뻗친 머리로 여느 평범한 20대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카이, 생일 축하합니다” “카이에게 이런 모습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8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 14회 화정장 음악 시상식’에서 ‘글로벌 최고 인기 그룹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