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에보파워 1.2 FG (evoPOWER 1.2 FG)’ 축구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에보파워와 같이 맨발로 공을 찰 때의 자연스럽고 파워풀한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가볍고 우수한 신축성을 제공하는 어댑라이트(Adap-Lite)라는 마이크로화이버 소재를 사용해 맨발로 킥을 하는 듯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발에 딱 맞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체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하는 그레주얼 스태빌리티 프레임(Gradual Stability Frame) 아웃솔 테크놀리지는 뒤꿈치와 앞발에 안정감을 향상시켜준다.
어퍼 전체에 적용된 그립텍스(Griptex) 프린트는 다양한 환경의 경기에서 볼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어퍼의 안쪽의 어큐폼(AccuFoam)은 모든 접촉 면적에서 정확한 패스나 슈팅을 가능하게 한다.
다음달 2일부터 푸마 일부 매장과 축구전문매장 카포와 싸카스포츠에서 판매되며 의류와 각종 악세사리를 포함한 에보파워 컬렉션도 선보인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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