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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성인식’ 무대 완벽 재현···“역대급 섹시미”

EXID 하니, ‘성인식’ 무대 완벽 재현···“역대급 섹시미”

등록 2015.01.28 13:1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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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EXID 하니./사진=JTBC'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EXID 하니./사진=JTBC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역대급 ‘성인식’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100인의 선곡단과 스타가 함께 부른 애창곡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마지막 도전자로 나선 EXID 하니는 “남자를 한 번에 사로 잡을 수 있는 노래, 섹시한 노래였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선곡단을 뽑아 박지윤의 ‘성인식’을 부르게 됐다.

‘성인식’이 선곡되자 하니는 “행사 때 불러 본 적이 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전에 나섰다. 선곡단의 노래를 이어 받은 하니는 원곡의 가성과 가벼운 춤을 더해 자신만의 매력이 묻어나는 ‘성인식’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노래 마지막에는 섹시한 춤을 선보여 남성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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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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