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를 올랐다. 신도시는 0.02%, 경기·인천(신도시제외)은 안산, 광명 위주로 가격이 오르면서 0.04% 뛰었다.
전세시장은 전셋값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의 경우 서초, 강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이주 수요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지난 주보다 0.2% 상승했다.
수도권 신도시 역시 김포한강, 평촌, 분당을 중심으로 상승하며 0.07% 올랐다. 경기·인천(신도시제외)은 안산, 과천이 전셋값을 주도하며 0.07% 상승했다.
[매매]
서울은 ▲서대문구(0.22%) ▲서초구(0.18%) ▲강서구(0.08%) ▲송파구(0.08%) ▲성북구(0.08%)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4%) ▲평촌(0.04%) ▲산본(0.04%) ▲중동(0.03%) ▲일산(0.02%)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안산시(0.26%) ▲광명시(0.18%) ▲하남시(0.06%) ▲군포시(0.05%) ▲수원시(0.05%)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
서울은 ▲서초구(0.57%) ▲강동구(0.29%) ▲강서구(0.29%) ▲서대문구(0.27%) ▲강남구(0.26%) ▲중랑구(0.24%)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김포한강(0.19%) ▲분당(0.12%) ▲평촌(0.10%) ▲산본(0.10%)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안산시(0.38%) ▲과천시(0.26%) ▲구리시(0.11%) ▲고양시(0.10%) ▲김포시(0.10%) ▲군포시(0.09%) ▲부천시(0.08%) 순으로 상승했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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