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에 배우 박광현, 성혁, 가수 정용화와 소속사 대표가 출연한다.
2일 MBC 측은 “예능프로그램 ‘황금여장-라디오스타’에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박광현, 성혁, 정용화(씨엔블루)와 한성호 대표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성호 대표의 가수 시절부터 절친이었다는 배우 박광현은 한성호 대표의 성형 사실을 밝히며 폭로전의 포문을 열었다. 박광현은 당시 한성호 대표가 김원준, 류시원 등 톱스타들과 어울리며 외모 콤플렉스를 느꼈다는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고.
이외에도 인기리에 종영한 ‘왔다 장보리’에 이어 ‘당신만이 내사랑’에 출연 중인 성혁도 “한 겨울 촬영 때도 회사 차에 히터가 안 나왔다”고 폭로해 한성호 대표의 진땀을 빼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당황한 한성호 대표를 추궁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용화, 성혁, 박광현, 한성호 대표가 함께 출연한 ‘라디오스타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특집은 오는 4일 오후 MBC에서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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