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아동·노인 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의 100여개 기관에 쌀 3300포(1포 10kg)을 전달하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은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난 1월 30일 경북 칠곡 소재 ‘연꽃피는 집’에 기부를 시작으로 전국 27개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기부된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번 쌀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국감정원 변성렬 홍보실장은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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