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경남BC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 차례비용과 선물 구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경남BC카드 전 회원에게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국세·지방세 납부, 상품권 구매 시에는 제외된다.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카드이용실적이 20만1500원 이상인 고객은 ‘가훈 제작 이벤트’와 ‘여성 감동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가훈 제작 이벤트는 BC카드 홈페이지에서 가훈을 작성하고 등록하면 2015명을 추첨해 115명에게는 캘리그라퍼 강병인 작가가 직접 쓴 가훈과 액자를 제작해준다. 1900명에게는 모바일 쿠폰 경품이 지급된다.
여성 감동 이벤트는 명절 기간 동안 고생하는 여성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설 명절 사연을 작성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프리미어 스위트 룸 숙박권 5명·마사지 및 스파 이용권 10명·마사지 이용권 200명 등 총 215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지역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나눠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들을 마련했다”며 “경남BC카드 이벤트와 함께 즐겁고 풍성한 설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이마트 설 선물세트 구입시 20% 할인(이마트 온라인 몰 제외) 혜택이 제공되며 18일부터 22일까지 CGV영화관에서 현장 결제한 고객에게는 패밀리콤보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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