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신이 설 특집극 ‘고맙다, 아들아’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전 이정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는 첫방송 오늘은 마지막방송. 많이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 방송되는 KBS2 ‘고맙다 아들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설 특집드라마‘고맙다, 아들아’(극본 유현미, 연출 고영탁)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이정신은 병원을 배경으로 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첫 방송된 ‘고맙다, 아들아’는 전국기준 시청률 6.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특집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동시간대 2위에 안착했다.
‘고맙다 아들아’는 입시 전쟁을 겪는 두 가정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2회는 12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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