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편 시청률이 케이블 방송 역사를 다시 썼다. ‘삼시세끼-어촌편’이 또 다시 자체 시청률을 기록한 것.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4회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2.8%, 최고 14.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인 ‘응답하라 1994’(평균 11.9%)를 뛰어 넘은 기록으로 tvN 최고 시청률이며, 같은 시간 전파를 탄 지상파 프로그램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배우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12.7%로 그 뒤를 이었고 MBC ‘나는 가수다3’는 5.4%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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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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