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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기성용, 같은 날 ‘아빠’ 된다···무슨 일?

김현중-기성용, 같은 날 ‘아빠’ 된다···무슨 일?

등록 2015.02.22 13:25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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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左), 기성용. 사진=뉴스웨이DB김현중(左), 기성용. 사진=뉴스웨이DB

배우 김현중과 축구스타 기성용이 비슷한 시기 ‘아빠’가 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에 따르면 김현중은 과거 결별했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하고 오는 9월 아빠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김현중과 2살 연상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으며,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일반인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같은 날 기성용의 ‘예비 아빠’ 등극 사실도 전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소속의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4-15 프리미어리그 26R 경기에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득점한 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젖병 세레모니를 펼쳤다.

이에 기성용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이 임신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고, 한혜진 소속사에 따르면 임신 초기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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