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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기성용 예비 아빠 등극에 네티즌 ‘축하’

김현중-기성용 예비 아빠 등극에 네티즌 ‘축하’

등록 2015.02.22 14:02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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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기성용 예비 아빠 등극 사진=뉴스웨이 DB김현중 기성용 예비 아빠 등극 사진=뉴스웨이 DB

배우 김현중과 축구스타 기성용이 비슷한 시기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에 따르면 김현중은 과거 결별했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하고 오는 9월 아빠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현중과 2살 연상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으며,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10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기성용도 ‘예비 아빠’로 등극했다. 실제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4-15 프리미어리그 26R 경기에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득점한 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젖병 세레모니를 펼쳤다.

이에 기성용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이 임신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고, 한혜진 소속사에 따르면 임신 초기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기성용 아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기성용 아빠 된거 축하해요” “김현중 기성용 예비아빠!!! 굿~~” “김현중 기성용 아빠 소식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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