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동 성균관 대성전에서 정규상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36명이 4666명의 졸업을 알리는 고유례를 지내고있다.
이날 고유례에는 학위자 4666명을 대표해 학사?석사 대표 42명과 박사 전원 210명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 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학만의 고유의식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