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상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36명과 학위 수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동 성균관 대성전에서 4666명의 졸업을 알리는 고유례를 지내기 위해 들어서고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 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학만의 고유의식으로 이날 고유례에는 학위자 4666명을 대표해 학사·석사 대표 42명과 박사 전원 210명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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