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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M “이효리와 서류상 전속 계약 만료 됐지만 협력 관계 변함 없이 지속 중”

B2M “이효리와 서류상 전속 계약 만료 됐지만 협력 관계 변함 없이 지속 중”

등록 2015.02.27 10:27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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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사진=뉴스웨이DB이효리./사진=뉴스웨이DB


B2M엔터테인먼트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이효리의 홀로서기 주장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B2M 측은 27일 오전 “이효리와 문서상의 전속 계약은 지난 2013년 중 이미 완료됐지만 이후에도 협력 관계를 지속 중이며 지금도 변함없다”며 홀로서기에 대한 사실을 부인했다.

B2M은 이효리와 서류상 전속 계약이 마무리 돼 재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오랜 믿음을 바탕으로 지금도 이효리 관련 일을 봐주며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사실상 소속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B2M 측은 최근까지도 이효리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이효리를 대신해 입장을 전해오기도 했다. 또 이효리도 B2M과 문서상 전속 계약이 끝난 이후인 2014년 1월 자신이 작사 작곡한 ‘You Don't Love Me’를 B2M의 소속 걸그룹인 스피카에게 주는 등 인연을 이어 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효리와 B2M이 전속 계약이 만료 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과거 그룹 핑클 시절로 활동할 때부터 함께 했던 매니저인 길종화 대표가 세운 B2M과 2010년 전속 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을 지속해왔다. 현재는 지난 2013년 결혼한 뮤지션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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