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는 2일 서울 반포동 본사 사옥에서 KPGA 프로골퍼 홍석전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고,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의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데이롱은 스위스의 약국 및 드럭스토어 판매 1위의 선케어 브랜드이다. 지난해 6월 국내 첫 출시된 이래, 키즈용을 포함한 총 8종의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 및 애프터선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야외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스포츠에 최적화된 선케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골프 분야 후원은 지난해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인 트라이애슬론에 이은 두 번째다.
갈더마코리아 셀프메디케이션 사업부의 임영은 과장은 “골프와 같이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 스포츠 선수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강력한 선케어 제품을 필요로 한다”며 “데이롱은 친수성의 리포좀 공법으로 만들어 가벼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며 끈적임과 백탁 현상이 없고 방수성도 좋아 골프 선수뿐 아니라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석전 선수는 골프 아카데미에서 많은 후배 골퍼를 양성한 프로 골퍼로, 올 3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투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과 더불어 투어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투어 참가비 등을 후원 받게 된다.
홍석전 선수는 “오래 전부터 데이롱을 사용해 왔는데 자주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기존 썬크림 이상의 만족감을 느꼈던 제품’이라며 “2015년 투어 기간에는 데이롱과 함께 카메라에 깔끔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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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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