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정규 12집 한정반(한정판매 음반)이 오늘 발매된다.
그룹 신화가 3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지난 달 13일 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 정규 12집 앨범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는 것.
지난 달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한 그룹 신화는 타이틀 곡 ‘표적’이 5개의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컴백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의 첫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 곡 ‘표적’과 ‘Wild eyes’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의자안무의 12집 수록곡 ‘Alright’을 선보인 그룹 신화는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 속에서도 완벽한 칼군무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으며, 이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신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라는 극찬과 함께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치렀다.
이에 지난 26일 이례적으로 정규 12집 앨범의 음원을 먼저 공개하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치른 그룹 신화는 3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12집 앨범의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 4만장을 발매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일 발매되는 신화의 12집 앨범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급 사양의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해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인 앨범으로, 지난 달 13일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부터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12집 앨범의 CD와 함께 김수현, 유승호, 손예진, 아이유, 박신혜, 이민호 등 국내 최고의 톱스타들과 화보 작업을 진행해온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가 촬영한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담아낸 포토북을 구성, 이는 5일 발매되는 일반반 ‘땡스 에디션’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페셜한 패키지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이 오늘 발매된다.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급 사양의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해 일반반에서는 볼 수 없는 멤버들의 특별한 포토북을 수록하여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인 앨범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리며, 지난 주 컴백 무대를 치른 신화의 ‘표적’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고 계속해서 신화의 무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신화는 3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의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을 5일 일반반 ‘땡스 에디션’을 발매하며, 오는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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