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가 신곡 ‘바운스’로 컴백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9일 정오 공개된 보이프렌드의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포미닛 권소현은 보이프렌드 멤버 정민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정민은 권소현에 “12에 우리 음원 나와. 홍보해줘”라고 말했고 권소현 역시 “너도 해줬는데 해줘야지!”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대화 내용을 공개한 권소현은 “보이프렌드 파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보이프렌드를 응원했다.
이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씨스타의 보라와 효린도 “보이 친구들 음원과 뮤비가 나왔어요. 좋다 좋다. 많이 들어줘요” “신비감이 철철 흐르는 우리 보이프렌드. 그 속으로 다 드루와”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니콜 역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로 변신한 보이프렌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뮤직비디오 주소까지 태그했다.
또 배우 오연서 역시 보이프렌드를 응원했다. 오연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된 동생인 동현이가 있는 보이프렌드. 오늘 정오에 음원 공개가 된다고 하네요. 바운스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라며 “뱀파이어니? 계속 젊어지는 동현이. 그래도 나이 들어서 어린 동생들이랑 똑같이 춤추려니 힘들지? 하하하” “여러분! 보이프렌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뮤비도 한번 봐주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링크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정기고, 주영 제국의 아이들 하민우 등이 보이프렌드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보이프렌드의 타이틀곡 ‘바운스’는 갈팡질팡 확실한 선을 긋지 못하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고민하지 말고 신나게 사랑을 즐기자는 주제로 다채로운 비트와 리듬으로 표현한 댄서블 트랙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바운스’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5월에는 남미투어도 계획돼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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