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남편인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변정수와 김사은, 틴탑 니엘, 보이프렌드 동현과 정민이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 해결을 도왔다.
이날 MC 신동엽은 김사은에게 “결혼한지 79일 된 새댁이다”라고 소개했고 김사은은 “곧 남편이 군대를 간다. 신혼인데 혼자 있게 돼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족구에 빠진 남편 때문에 이혼 위기가 찾아왔다는 한 50대 주부의 고민을 들은 김사은은 사연에 공감하며 “남편이 진심을 담긴 스킨십을 자주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김사은에게 “성민과 스킨십을 자주하느냐”고 물었고 김사은은 “저희는 이미 한 몸이다. 내내 붙어있다”고 수줍어 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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