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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아직도 몸에 밴 군기···유격훈련 자세 ‘완벽’ 재현

[라디오 스타] 안영미, 아직도 몸에 밴 군기···유격훈련 자세 ‘완벽’ 재현

등록 2015.03.18 23:52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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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사진=MBC'라디오 스타'./사진=MBC


‘라디오 스타’ 안영미가 완벽한 유격자세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영미는 ‘진짜 사나이’ 유격 훈련 당시 온몸 비틀기를 직접 선보였다.

안영미는 MC 윤종신의 구령에 맞춰 다리를 올리고 양 팔을 옆으로 뻗고 좌우를 오가며 완벽한 자세를 취했다.

MC와 출연진들은 안영미의 완벽한 자세에 감탄했지만 안영미는 “힘들다. 엄마 보고싶다”며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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