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은 19일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에서 부산금관학교 2기 단원 12명에게 2000만원 상당 악기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금관학교는 부산지방검찰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지역연합회, 부산문화재단과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 ‘부산형 엘 시스테마’를 표방하며 지난 2013년 10월 부산YWCA브라스밴드(대표 김충석)가 재능기부로 1대 1 교습을 진행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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