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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유지···“100만 돌파 시간문제”

‘위플래쉬’,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유지···“100만 돌파 시간문제”

등록 2015.03.23 08:56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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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유지···“100만 돌파 시간문제” 기사의 사진

‘위플래쉬’가 ‘킹스맨’의 자리를 완벽하게 넘겨 받았다.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플래쉬’는 개봉 2주차 주말(3월 20~22일) 3일 동안 전국 37만 4406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2만 5167명.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4위로 오프닝 스코어를 장식한 ‘위플래쉬’는 뜨거운 입소문 열기에 개봉 2주차에 결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며 ‘웰메이드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는 천재 드러머 학생과 그의 한계를 끄집어내기 위한 폭군 선생의 팽팽한 심리 대결을 그린다. 영화 속 폭군 선생 ‘플렛처’를 연기한 할리우드의 명배우 J.K 시몬스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같은 기간 2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31만 7709명, 3위는 ‘신데렐라’로 31만 1239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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