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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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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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 연초 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점유율 하락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판매량 감소폭 둔화에 따른 센티멘트 개선 예상. 중국인 관광객들의 구매 증가 및 고정비 감소효과에 따라 홍삼부문의 수익회복도 기대
되며 4% 수준의 배당률 및 밸류에이션 하단부근의 가격도 매력적.
△제일모직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B4(엔브렐),SB2(레미케이드)의 유럽 허가신청 등 7개의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어 삼성그룹의 신수종 사업 확대에 따른 성장성 부각.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최정점에 위치한 핵심회사로써의 프리미엄 및 패션, 식음료, 건설, 레져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낮은 외국인 지분율도 수급이슈에 긍정적.
△LG생활건강 - 중국 화장품 성장 지속에 따른 수혜로 면세점 판매부분의 매출성장과 온라인 사업부분의 수요증가로 올해 역시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음료와 생활용품 사업의 턴어라운드 가능성도 긍정적이며 화장품 Peer 그룹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긍정적.
△효성 - 중국의 스판덱스 증설이 2015~16년 10만톤으로 연평균 수요증분 약 4.5만톤을 고려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신소재인 폴리케톤의 상반기 설비 완공 및 하반기 상업화 가동 통해 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예상됨.
△현대자동차 - 1분기 판매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호적인 환율효과와 함께 i30, i40 부분 변경모델과 동사의 인기모델인 투싼 신차출시에 따른 모멘텀 기대. 미국의 재고증가, 국내시장의 MS하락 등 부정적인 이슈들은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2분기 성수기 진입과 함께 현재 PE 6.3배 수준의 저평가 탈피 전망.
△LG이노텍 -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모듈부문의 견조한 이익과 LED부문의 적자 축소 등으로 YoY, QoQ로 증가하는 영업이익 시현 전망. 차량용 카메라모듈, 터치패널, 모터 등 부품매출 다변화에 따른 외형성장과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 및 2분기 LG전자의 G4 출시 기대감도 긍정적.
△삼성전자 - IM사업부문의 실적은 2014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해 2015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배당 등 우호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상승 예상. DRAM 등 메모리업황 호조와 함께 14나노 FinFET공정의 안정화에 따른 System LSI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실적 불확실성 완화국면 진입.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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