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분당·판교 생활권 누린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는 경기도 광주시의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된 태전지구와 고산지구로 연결되어 1만 3000여 가구에 달하는 주거벨트에 속해 있다. 특히 경기도 분당과 판교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풍부한 교통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광역생활이 가능해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는 기존 3번국도 외에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완전개통(현재 일부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성남 분당까지 차량으로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 광주IC가 단지 인근 35번 국도와 연계돼 서울을 비롯한 광역생활이 가능하고, 특히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개통예정) 광주역이 단지 인근에 있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신도시급 택지지구 내 조성되는 단지인 만큼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태전초, 광남중·고를 비롯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계획돼 있다. 근린공원도 1·2차 단지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된다.
전 세대 남측향(남동·남서 포함)으로 배치되고 단지의 약 70%가 맞통풍 판상형 설계로 제공되어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내부는 4베이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변형 벽체구성으로 입주민들의 입맛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비확장인 안방 발코니와 주방 발코니를 빨래건조, 물품보관 등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평면 선택제(일부 세대)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보다 넓고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문의 031-731-1400)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