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30일 하루 동안 전국 426개 스크린에서 총 2만 814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1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72만 7354명.
개봉 7주차에 접어든 이날까지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한 ‘킹스맨’은 ‘역주행’을 거듭한 ‘위플래쉬’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두 영화의 관객 차이는 불과 1000여 명이다.
한편 같은 날 ‘스물’은 10만 7297명으로 1위, 2위 ‘킹스맨’에 이어 3위는 ‘위플래쉬’로 2만 7118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