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무한도전-식스맨’을 놓고 설전을 벌인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무한도전’의 식스맨-시크릿 멤버 특집을 집중분석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식스맨 후보 21인의 특징과 지난 방송에서 추려진 8인 가운데 '무한도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식스맨 유력후보는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무한도전’ 방송에서 서장훈의 찬조연설까지 맡았던 김구라는 “식스맨에 서장훈을 추천하긴 했지만, 평균이하를 지향하는 무한도전의 멤버로 들어가기에는 재산이 너무 많지 않나 싶다”며 서장훈의 결격사유로 재산을 꼽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 예능심판자들은 식스맨의 조건중 하나로 ‘일주일에 3일을 투자하는 무한도전의 스케줄 참여’를 꼽으며 최시원, 전현무, 장동민은 좀 어렵지 않겠느냐고 추측했다.
한편 예능심판자들이 각자 응원하는 식스맨 후보와 ‘썰전’의 공석을 채울 식스맨 적임자에 대한 이야기는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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