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올해 1월에 출시한 롯데아이행복카드의 발급 16만매 돌파를 기념하고 아이가 주는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행복을 담다’ 포토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복을 담다’ 포토콘테스트는 고객이 직접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롯데카드 카카오톡플러스와 친구를 맺어 전송하기만 하면 된다.
출품된 사진은 캠페인 사이트에 모아져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기준은 사진품질, 이벤트 적합도를 감안한 참여정성도 40%, 베스트 행복컷 득표수 40%, 중복참여 20%이다.
경품으로는 1등 1명에게 가족여행 상품권, 2등 10명에게 디지털 액자, 3등 100명에게 1만원 롯데상품권카드가 지급된다.
롯데아이행복카드는 1월 출시 후 3개월만에 발급 16만매를 돌파했다. 이는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할인서비스에 롯데만이 제공할 수 있는 유통 및 서비스 인프라를 더해 차별적인 경쟁력을 둔 점과 할인한도의 상한선이 없다는 점 등의 파격적인 상품구성이 인기의 비결로 분석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의 행복은 물론 가족의 행복까지 담을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기획해서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며 “올 5월에는 롯데아이행복카드에 임신, 출산 관련 바우처가 통합된 ‘롯데국민행복카드’가 출시돼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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