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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대책마련 ‘말로만’···텅텅 빈 서민주거특위

전월세 대책마련 ‘말로만’···텅텅 빈 서민주거특위

등록 2015.04.08 17:11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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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전체회의에 대부분의 의원들이 불참했다. 사진=뉴스웨이 DB8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전체회의에 대부분의 의원들이 불참했다. 사진=뉴스웨이 DB


국회 서민주거복지 특별위원회가 8일 전체회의를 갖고 서울시와 경기도로부터 전·월세 대책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는 자리에 절반 이상의 특위 의원들이 출석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전체회의에는 이미경 위원장을 비롯해 17명의 여야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회의석은 절반 이상이 비어 있었고, 그나마 참석했던 일부 의원들도 본인의 질의 차례가 끝나자마자 자리를 뜨는 등 책임 있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서민주거복지특위는 총 18명이 정원이지만 이 자리에 잠시라도 참석했던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강석훈 의원과 김도읍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윤호중, 김경협, 김상희, 홍종학 의원과 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에 불과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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