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7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8~84㎡ 83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중소형평형으로 이뤄져있으며 도보거리에 학교, 쇼핑, 체육시설, 관공서 이용이 가능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제주 ‘한림 코아루’는 채광과 통풍효과를 누리며 조망까지 고려한 4-Bay 혁신평면을 도입했다. 또한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서재, 공부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84타입)을 적용했으며 78타입과 79타입에는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주방팬트리를 제공한다. 안방에는 옷가지와 다양한 물품을 보관 정리할 수 있는 대형 드레스룸을 전세대에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하고 개방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대형 자동차 주차가 쉽고 여성운전자들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확장형 주차공간(일부)도 들어설 계획이다.
‘한림 코아루’는 단지와 400여 미터 내에 한림초, 한림중, 한림여중, 한림공고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한림종합운동장, 한림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은 물론 하나로마트, 보건소, 한림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쉬워 한림 내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한림 코아루’가 들어서는 지역 일대는 개발호재도 풍부해 인근 한림항은 2단계 개발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중이며 협재해수욕장과 인근 경마공원 개발 등으로 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와는 자동차로 20여분 거리에 있어 배후주거단지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림 코아루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제주 한림 지역의 중심입지에 위치한데다 4-Bay와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설계로 한림을 대표하는 명품주거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면서 “초,중,고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인근 개발호재도 많아 견본주택 개관 전임에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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