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사진·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공식 채널을 오픈하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 동안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해온 밀레는, 앞으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아웃도어 트렌드, 신제품 소식, 각종 이벤트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고객들과의 감성적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밀레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밀레의 신상품을 선물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로 이벤트를 릴레이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댓글 이미지를 캡쳐해 #밀레, #아웃도어 라는 두 가지 해시태그를 작성해 업로드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접목한 워킹화 ‘아치스텝 윈드써클’을 5명에게 1인 2족씩, 밀레 에코백을 25명에게 2개씩 증정한다.
정재화 밀레 기획본부 이사는 “밀레는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팬 수 10만명을 확보한 페이스북을 운영 중일 정도로 SNS 활용에 적극적인 기업”이라며 “국내 사용자수가 나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고객들과 만나고 아웃도어 애호가들과의 친밀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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