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전국 기준 시청률이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8%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호(유준상 분)는 지영라(백지연 분)의 이혼소송 법률대리인을 맡게 됐고 VIP클럽에서 지영라와 함께 당구를 치던 사무실을 방문한 최연희(유호정 분)와 삼자대면 하게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9.9%를 기록했고, KBS2 ‘후아유-학교2015’는 3.8%로 출발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