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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박진영, 다현 무대 극찬 “압도적···배짱이 보통 배짱은 아냐”

‘식스틴’ 박진영, 다현 무대 극찬 “압도적···배짱이 보통 배짱은 아냐”

등록 2015.05.06 13:19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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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박진영, 다현 무대 극찬. 사진=Mnet ‘식스틴(SIXTEEN)’식스틴 박진영, 다현 무대 극찬. 사진=Mnet ‘식스틴(SIXTEEN)’


‘식스틴’ 박진영이 다현 무대에 극찬 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 1회에서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식스틴’에서 다현은 손방구랩과 개성 넘치는 댄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박진영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다현은 동영상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았던 독수리춤까지 선보였다.

박진영은 다현의 무대에 대해 “솔직히 제일 많이 웃었다. 끼가 있는 건 굉장히 좋다. 근데 그 끼가 자기 것 이여야 한다. 그거의 아주 좋은 예를 보여준 게 다현이었다”며 칭찬세례를 펼쳤다.

이어 “나는 너희가 스타인 걸 보여 달라고 했지, 너희가 노래를 잘하는 걸 보여 달라고 한 적도 없고 춤을 잘 추는 걸 보여 달라고 한 적도 없다. 다현이 너는 아주 자연스럽고 건강하고 편안하게 무대 위에서 놀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압도적이었다. 이런 방송에서 그 정도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건 배짱이 보통 배짱은 아닌 것 같다”고 과찬을 했다.

‘식스틴’ 박진영, 다현 무대 극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스틴 박진영, 다현 얼굴도 예쁘고 랩도 잘하네”, “식스틴 박진영 말처럼 다현 배짱 정말 장난 아닌 듯”, “식스틴 박진영, 다현 스타성이 보였나보다” “‘식스틴’ 박진영, 다현 데리고 가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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