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이 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KBS2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 (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극 중 강성용은 검찰수사관 역할로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훈남 수사관’으로써 브라운관에 얼굴을 톡톡히 내비칠 예정이다.
강성용은 앞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와 드라마 ‘근초고왕’, ‘별순검 시즌3’, ‘왕과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바 있다.
복면검사는 그의 제대 후 첫 작품으로써 작품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연기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KBS2 ‘복면검사’는 오는 5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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