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시청률이 하락하며 자체 최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전국 기준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2%에 비해 0.8%P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척희(조여정 분)와 정우(연우진 분)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5.5%, KBS1 ‘징비록’은 12.5%, MBC ‘여자를 울려’ 17.4%, ‘여왕의 꽃’ 14.4%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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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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