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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출생의 비밀 본격화, 시청률 5.4% 상승···동시간대 1위 굳건

‘파랑새의 집’ 출생의 비밀 본격화, 시청률 5.4% 상승···동시간대 1위 굳건

등록 2015.05.11 07:46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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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파랑새의 집'사진=KBS2 '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은 전국기준 시청률 2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0.1%보다 무려 5.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애(김혜선 분)가 장태수(천호진 분)과 김지완(이준혁 분)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완은 정애를 붙잡고 한은수(채수빈 분) 생모냐고 물었지만 정애는 내가 버린 아이라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17.4%,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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