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은 전국기준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8%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연인사이였던 레나정(김성령 분)과 서인철(이형철 분)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철은 레나정에게 강이솔(이성경 분)이 죽었다고 말하며, 박민준(이종혁 분)과의 결혼을 포기하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레나정은 이에 꿈쩍도 하지 않으며 당당하게 맞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4.4%, KBS2 ‘개그콘서트’는 1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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