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우는 오전 9시27분 현재 14.29%(655원) 오른 52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신우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및 생산 구조 혁신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공장 부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규모는 259억30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84.49%에 해당한다.
한편 신우는 지난해 법정관리 당시 과도하게 큰 공장 설비와 토지들을 정리했으나 피혁업 특성상 정부 인허가 문제로 매각 계획을 보류한 바 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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