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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나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뮤지컬, 매력적이다”

[STAGE현장]‘DIMF’ 나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뮤지컬, 매력적이다”

등록 2015.05.11 13:50

수정 2015.05.11 13:5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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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사진=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가수 나비가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사진=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가수 나비가 뮤지컬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하 ‘딤프’)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익현 이사장, 배성혁 집행위원장, 박명성 이사장, 유희성 연출가, 가수 나비, 뮤지컬배우 김호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비는 “4년 전에 투란도트 라는 큰 역할을 맡기에는 첫 도전이었기에 부족한 면이 많았다. 이번에는 많이 배운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뮤지컬의 매력을 느꼈다. 무대에서 라이브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뮤지컬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되었다”고 뮤지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년 6월과 7월에 걸쳐 열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로 9회째 맞이하였으며, 공식 초청작은 영국, 독일, 체코, 대만, 한국 5개국의 대표 뮤지컬이 소개된다. 영국 ‘포비든 플래닛’, 체코 ‘팬텀 오브 런던’ 대만 ‘넌리딩 클럽’ 독일 ‘스윗 채리티’ 한국 ‘꽃신’ 이 공식 초청됐다.

한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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