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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후아유’ 남주혁·육성재, 김소현 두고 신경전···삼각로맨스 시작

월화드라마 ‘후아유’ 남주혁·육성재, 김소현 두고 신경전···삼각로맨스 시작

등록 2015.05.11 21:3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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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사진=(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의 남주혁과 육성재가 김소현을 사이에 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오래 전부터 김소현(이은비 역)을 짝사랑해왔던 남주혁(한이안 역)과 최근 김소현과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육성재(공태광 역)가 첫 갈등의 불씨를 피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김소현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눈싸움을 벌이고 있어 긴장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세 사람의 삼각 러브라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극 중 두 남자 앞에 있는 김소현은 모두가 알고 있는 세강고의 고은별이 아닌 통영 누리고의 왕따소녀 이은비인 상황. 이에 모두를 속이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김소현을 중심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진은 “5회부터는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지면서 설렘과 동시에 긴장감까지 안겨 줄 것이다. 세 사람이 느끼는 새로운 감정과 심리 변화에 주목한다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통영 누리고에서 김소현을 괴롭혔던 따돌림의 주동자, 조수향(강소영 역)이 세강고 2학년 3반에 전학을 오면서 엔딩을 맞아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남주혁과 육성재의 불꽃튀는 신경전의 이유는 오늘(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 ‘후아유-학교2015‘의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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