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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홍대광 ‘슈스케4’부터 팬···‘잘됐으면 좋겠다’”, 홍대광 컴백에 응원

유병재 “홍대광 ‘슈스케4’부터 팬···‘잘됐으면 좋겠다’”, 홍대광 컴백에 응원

등록 2015.05.12 16:0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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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홍대광 ‘슈스케4’부터 팬···‘잘됐으면 좋겠다’”, 홍대광 컴백에 응원 기사의 사진


오는 19일(화) 1년여 만에 컴백하는 홍대광을 위해 tvN ‘SNL 코리아’의 작가 유병재와 조연출 박현용PD가 응원에 나섰다. 유병재와 박현용 PD는 tvN ‘SNL 코리아’의 제작진 다운 센스있는 멘트를 통해 홍대광의 신보 '잘됐으면 좋겠다'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늘 오후 2시 45분 경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는 “전부터 응원해온 가수가이자 평소에도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가수가 바로 홍대광”이라고 밝히며 이번 활동을 응원했다. 박현용 PD는 “저에게는 한 번도 응원해준 적 없는 병재작가가 홍대광을 응원했다” “홍대광과 나만 잘됐으면 좋겠다” 등 센스있는 임담을 과시해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SNL팀이 홍대광을 적극 응원하며 힘을 더하는 이번 영상에 네티즌들은 의외의 인맥에 깜짝놀라며 홍대광의 컴백을 반기는 분위기다.

유병재는 과거 ‘SNL 코리아’ 작가로 근무하며 '극한직업 매니저 편'을 통해 알려진 뒤 최근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또한, 실제 ‘SNL 코리아’의 조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박현용 PD는 '프로듀서' 코너에 출연하며 '제 2의 유병재'로 활약,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유병재와 박현용PD가 응원하는 홍대광의 디지털 싱글 '잘됐으면 좋겠다'는 오는 19일(화) 발매되며 올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홍대광은 6월 27일~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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