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은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외모에 대한 편견을 좀 많이 받은 편이다. 정말 그 학교 나왔냐고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 제 별명이 중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선수 생활을 했다는 황석정은 "중학교때 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운동하는 사람은 공부를 못한다고 선생님들이 야단을 쳐서였다. 이상하다고 생각해 공부를 시작했다"며 명문대 출신임을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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