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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외모 편견 받아 별명이 중졸”···서울대 가게된 이유?

‘라디오스타’ 황석정 “외모 편견 받아 별명이 중졸”···서울대 가게된 이유?

등록 2015.05.14 08:03

수정 2015.05.28 08:1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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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tvN '미생'라디오스타 황석정 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tvN '미생'

지난 1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황석정은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외모에 대한 편견을 좀 많이 받은 편이다. 정말 그 학교 나왔냐고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 제 별명이 중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선수 생활을 했다는 황석정은 "중학교때 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운동하는 사람은 공부를 못한다고 선생님들이 야단을 쳐서였다. 이상하다고 생각해 공부를 시작했다"며 명문대 출신임을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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