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아파트 주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 훈풍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화성, 하남, 광주, 김포 등 수도권 중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지역에 분양 물량이 준비 돼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셋째주에는 청약접수 15곳, 당첨자 발표 18곳, 당첨자 계약 14곳, 본보기집 개관 9곳 등이 예정돼 있다.
18일 대림산업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수지 e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 18~31㎡ 총 280실로 구성된다.
20일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광주시 태봉로 130에 공급하는 ‘태전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 59~84㎡ 총 640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한양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6개 동 전용 64~84㎡ 총 420가구로 구성된다.
22일 반도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4-1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동대구 반도유보라’의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 39~84㎡ 총 764가구 중 5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거제시 양정동과 문동동에 공급하는 ‘거제2차 아이파크’의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 동 전용 73~103㎡ 총 1279가구로 구성된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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