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30여명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경기도 화성 선영을 찾아 고(故)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추모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문동준 금호피앤비화학 부사장, 온용현 금호미쓰이화학 부사장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대표이사 및 경영진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묵념과 헌화 등 간소하게 이뤄졌다.
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은 고 박인천 창업회장의 장남으로 1996년 명예회장으로 물러난 뒤 2005년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박성용 명예회장의 기일은 23일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