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0일 하루 동안 전국 775개 스크린에서 총 9만 95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09만 1406명.
국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 후 지난 19일부터 1위로 올라선 ‘매드맥스4’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개봉 첫 주보다 2주차가 더욱 관객이 몰리는 이른바 ‘개싸라기 흥행 법칙’을 따르면서 장기 흥행 체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또한 다른 경쟁작들과 격차를 더욱 벌리면서 흥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악의 연대기’는 8만 7175명으로 2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2만 9521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