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25개 출연 연구기관 기관장을 대상으로 ‘정부 연구개발(R&D)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미래부는 이날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현장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0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핵심 역할은 바로 과학기술과 연구개발(R&D)이었다”며 “미래 대한민국의 50년을 열어가는 핵심도 결국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혁신방안과 관련해 기술개발과 노하우를 이용한 중소기업 지원과 연구기관들의 환경 조성과 자율성 제고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승재 인턴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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