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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우리 결혼은 비즈니스다”

[가면] 주지훈 “우리 결혼은 비즈니스다”

등록 2015.06.04 22:41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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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 “우리 결혼은 비즈니스다” 기사의 사진

주지훈이 수애를 향해 자신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완벽한 정리를 부탁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4회에선 민우(주지훈)가 지숙(수애)에게 자신과의 결혼이 비즈니스임을 분명히 했다.

집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한 지숙에게 민우는 자신과의 생활에서 지켜야 할 점을 언급했다. 민우는 “내 물건은 손대지 말아라. 또한 시끄럽게 굴지도 말아라”면서 “특히 저 위의 방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아라. 그럼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했나? 만나도 된다”면서 “대신 들키지 말아라. 우린 대외적으로 화목한 부부다”고 언급했다.

지숙이 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까지 안해도”라고 얼버무렸다. 하지만 민우는 화를 내며 “우리 결혼은 비즈니스다”고 결혼 생활에 대한 선을 그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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