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총 72만 37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92만 2792명.
개봉 4일 만에 총 10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 모은 ‘샌 안드레아스’는 국가적 재난 사태에 준하는 ‘메르스 공포’가 확산된 분위기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흥행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7만 5734명으로 2위, ‘스파이’가 24만 9723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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