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 525개 스크린에서 총 9만 1508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43만 2828명.
개봉 5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극장가 최고 흥행 유지작 가운데 하나인 ‘매드맥스4’는 30년 만에 원작을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이 선보인 속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개봉하는 한국영화 할리우드 영화의 흥행세가 ‘매드맥스4’를 넘지 못하고 있어 극장가의 ‘매드맥스 천하’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매드맥스4’는 핵전쟁 이후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와 이를 막아서는 ‘맥스’ 그리고 퓨리오사의 전투를 그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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